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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을 1년간 쓰고 갤럭시S7로 넘어갔다. 신도림에 가서 엄청 알아보고 SKT 번호 이동으로 구매. 이걸 사면서 선택약정 할부원금 등등 많이 알게 되었다. AOD 기능이 참 신기했었는데... 이것도 S8로 넘어가기 전까지 1년 정도 잘 썼다.
2015년 전국일주를 앞두고 사진촬영용으로 폰을 업그레이드해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한 갤럭시S6 토파즈블루 64GB 중고나라에 가개통이라고 올라온 매물을 64만원 주고 샀다. 1GB당 만원 꼴... 갤럭시S4미니 쓰다가 넘어오니 성능차이가 실감됬다. S7로 넘어가기 전까지 1년 정도 쓴 것 같다.
2013년 10월 한창 뽐뿌 잘나가던 시절에 인터넷으로 개통한 갤럭시S4미니 작아서 주머니 넣고 다니기 좋을 거 같아 구매해서 잔고장 없이 3년간 아주 잘 썼다. 2015년에 갤럭시S6으로 기변하면서부터는 오토바이 네비+음악 재생용으로 쓰다가 갤럭시A7 2016 공기계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방출했다.